Free xml sitemap generator Free xml sitemap generator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국내도서
저자 : 박진영
출판 : 시공사(단행본) 2016.04.15
상세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자존감을 키울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어 읽게 됨

 

책 줄거리

 

어쨌든 지구는 계속 도니까

 

때때로 "나는 이렇게 힘든데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 듯 잘만 돌아가는구나!" 하고

괘씸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결국은 "그래도 지구는 계속 도는군"하며 같은 지점에서 안정감을 얻는 것이다.

 

 

행복과 불행에 대한 절대적 기준을 가지고 있긴 어렵다.

대신 현재 또는 이전 상황을 기준으로 삼고 그와 비교하여 현재 상황이 행복하다 불행하다를 느낀다.

 

최악의 상황을 겪고 난 이후의 상황에서는 이전 상황을 생각하며 현재에서 기쁨을 느낄수 있다.

오히려 이렇게 힘든 시기가 찾아오는게 이후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기준이 되는건 아닐까?

 

 

행복이 조금씩 조금씩_행복습관

 

에드 디너 등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행복은 질보다 양(빈도)에 의해 좌우된다

삶은 결국 여러개의 조각난 시간들이 모인 것이기 때문에 크지만 짧은 시간 지속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보다

작지만 매일매일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평균적으로 훨씬 행복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와 비슷하게,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 엄청나게 큰 불행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짜증과 스트레스다

출근 시간의 교통체증이라든가 싦은 사람을 매일 보는 것이라든가 등등 말이다.

대니얼 길버트에 따르면 이런 것들은 '적응하기 어렵고 매일매일 조금씩 바뀌는 지옥'이다

 

 

결국 행복은' 생활습관'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우리 사회에서는 "행복=조건"이라는 생각이 많이 퍼져 있지만 

실제 연구들에 의하면 재력 등의 객관적인 조건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10%

반대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행복을 별로 중시하지 않는 태도가 미치는 악영향은 크다

 

 

목표 앞에 성급한 우리

 

이렇게 사람들은 타인의 문제는 냉철하게 잘 판단하다가 막상 자신의 문제가 닥치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버리고 온전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그 과정에서 일반 급한 불부터 끄자며 문제를 성급하게 해결하려 들고, 그러면서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을 더 하게 되기도 한다.

급하다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근시안적인 해결책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무거운 상자를 목표 지점까지 옮겨야 하는 과제를 준다.

상자는 두 군데에 위치해 있다. 

하나는 나에게 가깝지만 목표 지점에느 멀리 있고(상자a)

다른 하나는 나에게는 멀리 있지만 목표 지점에는 가까이 있다(상자b) 

둘중 아무 상자나 옮겨도 된다. 두 상자 중 어떤 상자를 옮기겠는가?

당신은 아마 목표 지점과 가까운 곳에 있는 상자 b를 옮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상자a를 옮긴다면 더 오랫동안 상자를 들어야 하니깐 말이다.

하지만 데이비트 로센바움등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상자 b가 아닌 상자a를 들어서 목적지까지 옮기는 현상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왜일까?

보통 간단한 목표 하나를 실현하는 데에도 다양한 부수적 목표들이 수반된다.

예컨대 위의 과제에서 최종목표는 목표 지점까지 상자를 옮기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상자를 들어야 한다.

이것이 첫 번째 부수적 목표이자 과정이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앞두고 마음이 급하다.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

그러다보니 부수적 목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성급하게 해치워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힘을 들일 필요가 없는 과제인데도 결국 쓸데없이 많은 힘을 쓰는 것이다.

 

느낀점

 생각했던 내용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알찬 내용이었다. 격하게 공감이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는 행복이란 엄청난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김민식 PD의 강의에서도 행복은 빈도라는 말이 나온다.

행복은 아주 사소한것,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것으로 우리 일상속에서 음미하며 느끼고 겪어야 정말 행복한 삶이라고 많은 이들이 입모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에 마지막 무거운 상자 2개를 드는 실험의 결과는 굉장히 충격적이다.

맞다.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것만 생각하고 빨리 끝내버릴려고 한다.

결국 쓸데없이 많은 힘을 쓰는것으로 스스로를  하루하루 더 힘들게 스스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은방울꽃story

댓글을 달아 주세요